'시소코스메틱 와벨 서밋' 사전 설명회‧유럽 시장 동향 세미나 유럽 진출 첫 관문 CPNP 인증 설명회도…시장공략 키워드 제안 “유럽 리테일러 시장은 한국 화장품 시장에게 가장 큰 가능성이 열려 있는 기회의 장이자 성공의 열쇠다.” 시소코스메틱(대표 한나래)는 최근 글로벌 전문 매칭 전시회인 와벨 서밋의 사전 설명회를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와벨 BtoB 서밋에 대해 미리 소개하는 자리로 유럽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럽 시장 동향과 트렌드, 유럽 CPNP 인증 등록절차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최사인 시소코스메틱의 한나래 대표는 “이번 사전 설명회와 세미나는 통계에 기반한 시장 현황이 아닌 와벨 측이 실제로 현장에서 보고 체험한 내용을 토대로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포인트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먼저 한나래 대표는 ‘유럽 화장품 시장 소개와 리테일의 분류’를 주제로 첫 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 대표는 “유럽 시장은 2017년 기준 999억 달러 규모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리테일 관련 기업의 비중이 큰
두 달 간 입점 기념 행사…고객 접점 마련 주력 기능성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데보나인을 운영하는 ㈜현앤컴퍼니(대표 이규현‧ www.devonine.com)는 최근 데보나인 제품이 유럽화장품 인증을 통과해 유럽 전역에 수출이 가능해졌으며 시장테스트를 위한 수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데보나인은 한국 남성화장품 브랜드로는 최초로 유럽인증을 취득해 향후 해외 수출에 보다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보나인은 최근 H&B숍 왓슨스 주요 28개 매장에 입점해 12월과 1월 두달 동안 입점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자사 주요 제품에 대해 30% 할인 판매하고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데보나인 제품의 고객경험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데보나인은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로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고품격 기능성 남성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2016년 1월 론칭 이후 공격적으로 수출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유럽화장품 인증절차를 거쳐 유럽 지역 수출을 진행 중이며 다른 해외 지역 수출도 논의하고 있다. 이규현 대표는 “‘Glam up you